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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의 문화기행

[영화이야기] 압꾸정(Men of Plastic, 2022.11.30. 개봉작) 본문

무비스토리

[영화이야기] 압꾸정(Men of Plastic, 2022.11.30. 개봉작)

빈츠의 문화기행 2022. 12.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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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꾸정(Men of Plastic, 2022)

개봉 : 2022.11.30

장르 : 코미디/드라마

국가 : 한국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2

나한테 죽이는 아이디어가 있어.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시도 안 했던 거”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한때 잘나가던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를 만나게 된다

재기를 꿈꾸는 그의 욕심과 잠재력을 한눈에 알아본 대국 
일생일대의 사업 수완을 발휘할 때가 왔음을 본능적으로 직감한다

대국은 남다른 추진력으로 지우의 실력, 압구정 인싸 미정’(오나라)의 정보력,
압구정 큰 손 태천’(최병모)의 자본, 그리고 압구정 황금줄 규옥’(오연서)의 인맥을 한데 모아
압구정을 대표하는 성형외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를 꿈꾸는데


형이 싹 다 꾸며 줄게. 뭔 말인지 알지?”

[ ABOUT MOVIE ]

K-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제작진 X 마동석 또 뭉쳤다!
한국영화 흥행불패의 주역들 이번에는 뷰....로 돌아오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 제작진과 마동석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2022년 겨울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2017년 괴물 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 형사들의 통쾌한 액션으로 688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0225, 무대를 베트남으로 확장한 속편 <범죄도시2>1,269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마동석표 액션과 배우와 캐릭터를 하나로 이어 시너지를 폭발시킬 줄 아는 제작진의 대중적인 감각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웃음 X 케미 X 말맛의 강력한 한 방 선사하는 마블리표 코미디
MCU 신드롬은 계속된다!

<압꾸정>은 배우 마동석이 이끄는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세계관 속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MCU 액션 세계관 속에는 나쁜 놈에게 반드시 대가를 치루게 하는 매운 맛 K-싸대기한 방이 있었다면, MCU 코미디 세계관 속에는 마블리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웃음과 케미가 기다리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괴물 형사 마석도를 연기했던 마동석은 <압꾸정>에서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와 타고난 말빨의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변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마동석 뿐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 역시 이 세계관에서 새롭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압구정동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실력과 재력, 인맥과 입담으로 압구정 K-뷰티 드림을 쫓는 캐릭터들은 영화의 말맛과 케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정경호 X 오나라 X 최병모 X 오연서
유쾌함으로 무장한 이들의 자양강장제 케미!

11월 극장가 단 하나의 유쾌한 코미디 <압꾸정>에서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그리고 오연서가 K-뷰티의 비하인드 스토리 속 유쾌한 웃음을 책임진다. 탁월한 실력부터 정보력, 자본과 인맥, 각각의 특별한 능력으로 무장한 인물들이 함께 완성해나가는 K-뷰티 신화는 <압꾸정>만의 관람 포인트다.




탄생부터 전성기까지
대한민국 뷰티도시 압구정의 랜드마크를 꿈꾸는 이들의
K-뷰티 비즈니스 비하인드 스토리

<압꾸정>은 대한민국의 부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 압구정동에서 시작된 K-뷰티 비즈니스, 그 화려함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낸다. 압구정동을 중심으로 밀집해 발달된 대규모 성형외과 산업의 시작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던 임진순 감독은 ‘K-뷰티는 왜 압구정을 중심으로 발달했고, 그 스타트를 끊은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라는 궁금증이 작품의 시작 지점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마동석이 맡은 영화 속 중심 인물인 강대국에 대해서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늘 바쁘게 동네를 누비고, 지나가는 모두가 아는 사람. 압구정이라는 동네가 아니더라도 언제나 대국이 같은 사람이 있었다며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캐릭터의 탄생 배경을 밝혔다.




[ PRODUCTION NOTE ]

실제 압구정에서 80% 이상 촬영!
로데오 거리부터 압구정 랜드마크까지 되살아났다

K-뷰티의 시작이 압구정동이라는 설정에서 시작된 영화 <압꾸정>은 실제 영화의 80% 이상을 압구정 일대에서 촬영했다. 제작진은 최신 유행 스타일을 자랑하는 젊은 남녀들, 부와 아름다움을 향해 얽혀있는 인물들의 욕망을 담아내기 위해서 당시 압구정동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임진순 감독은 촬영 전부터 압구정 토박이 강대국과 성형외과 의사 박지우가 거리에서 마주치고, 함께 걸어가는 장면은 반드시 압구정동을 대표하는 로데오 거리에서 찍어야 한다는 확신이 있었다. 압구정의 랜드마크 건물을 짓겠다는 꿈으로 하나가 된 두 인물의 욕망과 잠재력을 표현하기에는 다른 곳을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외에 당시 랜드마크 건물인 의류 쇼핑몰과 극장 등 상징성 있는 건물들을 CG를 통해 되살려 냈고, 학동사거리와 압구정로데오역을 가로지르는 거리 곳곳의 모습을 담아냈다



필모 사상 가장 화려하게 꾸민 마블리와 배우들
주요 캐릭터 의상만 100벌 이상! 캐릭터 맞춤형 퍼스널 컬러까지!

<압꾸정> 제작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패션의 중심인 압구정동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의상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것이었다. 패션은 압구정이라는 공간적 배경과 뗄 수 없는 요소였고, 패션을 통해 K-뷰티 비즈니스에 대한 열망을 가진 개성 있는 인물들을 표현해야 했기 때문이다. <범죄도시> 시리즈 등 MCU 세계관 속 의상을 맡아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은 남지수 의상 감독은 당시 압구정 패션을 대표하는 비비드한 컬러를 비롯해 뷰티도시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기본 콘셉트로 정했다. 임진순 감독은 보통 영화에서 원색의 의상은 잘 사용하지 않는데, 트렌디한 배경의 동네와 영화의 유쾌한 톤앤매너를 표현하기 위해 과감한 원색을 많이 사용했다고 밝혔다.



뭔 말인지 알지?”
실제 말투를 녹여낸 중독성 강한 대사부터
즉흥적인 애드리브와 티키타카가 가득했던 촬영 현장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까지 수십 편의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 배우들에게도 <압꾸정>의 촬영 현장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애드리브와 티키타카로 가득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

배우들은 촬영을 하러 가는 게 마치 놀러 가는 것처럼 즐거웠다고 입을 모아 말하며 자유로운 에너지와 따뜻한 정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에 대한 그리움을 숨기지 않았다. ‘강대국박지우가 사우나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 에너지 넘치는 오미정의 행동과 대사, ‘톰과 제리같은 강대국조태천의 관계 등 모두 배우들의 자유로운 표현과 호흡을 통해 생생하게 담겼다. 이처럼 화기애애했던 배우들의 케미와 시너지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감독]

임진순 Lim Jin-soon

[주연]

마동석 대국 역  /  정경호 지우 역

[출연배우]

오나라 미정 역  /  최병모 태천 역  /  오연서 규옥 역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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