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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의 문화기행

[무비스토리] 컴백홈 - 2022.10.05. 개봉작 본문

무비스토리

[무비스토리] 컴백홈 - 2022.10.05. 개봉작

빈츠의 문화기행 2022. 10. 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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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홈 (2022)

개봉 : 2022.10.05
장르 : 코미디
국가 : 한국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19분

 

 

 

 

 

 

 

 

 

 

1. “아버지가 네 앞으로 남겨놓은 게 있어” 

개그맨이 되겠다는 꿈 하나로 서울 상경을 결심한 ‘기세’(송새벽) 
그러나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폐지 소식과 함께 
꿈도, 돈도, 집도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되고 
15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고향에서 만난 충청도 최대 조직의 삼촌 ‘강돈’(이범수)은 
현금 20억과 함께 ‘기세’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고 
‘기세’는 다시 행복한 인생 역전을 꿈꾼다.  

한편, 오랜 기억 속 첫사랑 ‘영심’(라미란)까지 만나게 되면서 
‘기세’는 매일매일 예측불허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20억과 함께 찾아온 조폭 상속의 기회! 거기에 첫사랑까지? 

꼬일 대로 꼬인 인생, 조폭 두목을 상속받다?
버라이어티한 ‘기세’의 역전이 시작된다!

 

2. ABOUT MOVIE

2022년 대한민국 웃음 회복 프로젝트!
리얼 공감 200% 생활밀착형 유머 코드와 따뜻한 감동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안성맞춤형 필람 무비 탄생!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컴백홈>은 가진 것 하나 없는 무명 개그맨이 어느 날

조폭 두목 자리를 상속받게 된다는 기상천외한 소재,

박자는 느리지만 제대로 허를 찌르는 충청도 사투리의 신선한 만남으로

예측불가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선사하며

올가을 극장가에 화기애애한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새벽 X 라미란 X 이범수를 필두로

한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 군단이

생생하게 살려낸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은근하게 스며드는 생활밀착형 웃음 포인트,

영화를 보고 나면 어린 시절 친구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찐친 케미와 훈훈한 감동 코드까지 모두 갖춘 <컴백홈>은

그동안 범죄 스릴러 장르가 주로 활약했던 극장가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형 코미디의 정수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 줄 것이다.

또한,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달라붙는 ‘기세’의 웃픈 모습과

고향에서 첫사랑 ‘영심’(라미란)과 재회하는 장면,

‘너더리 패밀리’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등은

관객들에게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시간까지 선사하며

올가을 필람 무비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은 한국형 코미디 본가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 <컴백홈>은 엔데믹 시대에 돌입하면서

대한민국을 떠났던 웃음을 확실하게 되찾아줄

극장가 히든카드로써 그 빛나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3. 송새벽 X 라미란 X 이범수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에이스들의 갓벽한 만남!
빵빵 터지는 코믹 시너지!


2022년 대한민국 웃음 귀환 프로젝트!

영화 <컴백홈>은 대체불가 연기파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막강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코미디 장르에서 활약했던 ‘코미디 킹’과 ‘코미디 퀸’의 만남으로

그동안 본 적 없는 역대급 코믹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먼저, 코미디부터 범죄 스릴러까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장인

송새벽이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 ‘기세’ 역을 맡았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특유의 말투와

맡는 역할마다 찰떡 소화해 내는 유연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송새벽은

이번 작품에서 어리숙하면서도 현실 공감을 자아내는 ‘기세’로 완벽하게 분해 리얼한 코믹 연기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대한민국 코미디 작품 중 ‘라미란’을 거치지 않은 작품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쉬지 않는 열일 행보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흥행 보증수표 라미란이 국민 첫사랑 ‘수지’를 잇는 국민 끝사랑 ‘영심’으로 분했다.

라미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치타여사’, ‘라미란 로즈’를 잇는 새로운 매력으로 다시 한번 ‘코미디 퀸’의 저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베테랑 배우 이범수가 ‘팔룡회’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2인자 ‘강돈’으로 분해 원조 코미디 황제의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능청스러우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이범수 표’ 코믹 연기는

영화 속 캐릭터에 활력을 더하는 감칠맛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이처럼,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코믹 배우 송새벽 X 라미란 X 이범수의 강렬한 조우로 탄생한 <컴백홈>은 과연 그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로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 <거북이 달린다><피끓는 청춘> 이연우 감독이 완성한
‘충청도 유니버스’가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의 물결!


생활밀착형 유머 코드와 충청도 특유의 말맛을 살린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연우 감독이 8년 만에 영화 <컴백홈>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컴백홈> 개봉을 통해

이연우 감독은 자신의 ‘충청도 유니버스’를 완성시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2009년 개봉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가진 거라곤 끈기와 오기뿐인 시골 형사가 탈주범을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농촌 추격전의 신선한 재미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들로 호평을 받으며

개봉 당시 약 30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저력을 선보였다.

이후 2014년 개봉한 영화

<피끓는 청춘>은 충청남도 홍성을 배경으로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 등

뜨거운 청춘들의 로맨스를 코믹하게 다룬 작품으로

박보영, 이종석, 김영광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라는 평과 함께

충청도 사투리의 출구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개봉 7일 만에 약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충청도’라는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색다른 캐릭터와 위트 넘치는 유머를 구사해 내며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이연우 감독이

영화 <컴백홈>에서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배경으로

전에 없던 캐릭터와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려내며

자신만의 ‘충청도 유니버스’를 마침내 완성, 그 마지막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 상경의 고달픔과 각자에게 다양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고향의 추억,

가족과 친구들 간의 오랜 갈등을 해소해나가는 과정 등

풍부한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종합 선물세트

<컴백홈>은 그간 이연우 감독이 쌓아 올린 지역 묘사 내공의 총집약체이자,

<피끓는 청춘> 이후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연출적 매력으로

더욱 유쾌하고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내며 올가을을 책임질

유일무이 코미디 영화로서 그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5.  PRODUCTION NOTE 

이연우 감독의 끝없는 ‘개그’ 사랑!
우리네 삶을 그린 영화 <컴백홈>의 시나리오 탄생기!


영화 <컴백홈>은 이연우 감독의 남다른 ‘개그’ 사랑으로 탄생하게 된 작품이다.

이연우 감독은 코미디 영화가 지니는 재미 요소뿐 아니라,

고향에서 묻어 나오는 정겨움, 사람들과의 갈등과 이를 해소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스스로 고난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까지 함께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모두 갖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영화 <컴백홈>을 탄생시켰다.

“어떤 영화는 극장을 나설 때 가슴이 훈훈해지면서

얼른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말을 건네게 만들지 않나.

우리 영화가 그런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액션, 스릴러, 로맨스도 좋지만,

때로는 이 영화처럼 소소하면서도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그런 영화도 좋지 않은가?”라는 이연우 감독의 바람처럼

영화 <컴백홈>은 진한 웃음과 감동으로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

 

 

[감독]

이연우

 

[주연]

송새벽 (기세 역)  /  라미란 (영심 역)  /  이범수 (강돈 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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