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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의 문화기행

[영화이야기] 헌트(Hunt, 2022) - 2022.8.10. 개봉작 (이정재 감독 데뷔작품) 본문

무비스토리

[영화이야기] 헌트(Hunt, 2022) - 2022.8.10. 개봉작 (이정재 감독 데뷔작품)

빈츠의 문화기행 2022. 10. 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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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Hunt, 2022
○ 개봉 : 2022.08.10
 장르 : 액션/드라마
 국가 : 한국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5분



1. 영화정보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2. ABOUT MOVIE

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진출 쾌거!
이정재 감독 X <신세계><공작> 제작진의 의기투합!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헌트>가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에 앞서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어, 3천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 찬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초청된 비경쟁 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호러, 판타지, SF 등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칸영화제의 대표 섹션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선정한다.
<헌트>는 “액션으로 가득 찬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DEADLINE),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THE WRAP),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끝내고 싶지 않을 수 있다”(SCREEN DAILY) 등 국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3. 마지막까지 의심을 멈출 수 없는 숨 막히는 심리전!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는 과정을 숨 막히는 심리전과 밀도 있는 스토리로 완성해낸 영화 <헌트>. 스파이 ‘동림’을 색출하기 위한 안기부 내부의 수사 과정과 사냥감이 아닌 사냥꾼이 되기 위해 ‘박평호’가 이끄는 해외팀과 ‘김정도’가 이끄는 국내팀이 펼치는 고도의 심리전은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숨 막히는 심리전의 중심에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존재한다.
‘박평호’는 조직 내 침입한 스파이로 인해 주요한 작전이 실패하자 그 실체를 맹렬하게 쫓는 안기부 요원이다.
그와 대립하는 ‘김정도’는 조직 내 스파이를 색출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고 거침없이 추적하여, 실체에 다가서는 안기부 요원이다.
두 사람은 조직 내에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고 몰아가며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돌진, 그야말로 숨 쉴 틈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내 완벽한 심리전을 선사한다.

특히 각자의 신념이 흔들리면서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마주한 두 사람이 펼치는 예측 불가한 전개는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동시에 장르적 매력을 더한다.
무엇보다 두 인물을 연기한 이정재, 정우성의 심리 묘사가 압권인데, 신념이 전복되며 딜레마에 빠지는 인물의 면면을 정교하게 연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정재, 정우성의 호연으로 완성도를 높인 두 인물의 팽팽한 심리전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4.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액션
화려하고 다채롭게 채워낸 밀도 높은 첩보 액션 드라마의 진수!

<헌트>는 안기부 요원인 ‘박평호’와 ‘김정도’의 심리전을 다루면서도 첩보 액션 드라마가 지닌 장르적 쾌감을 놓치지 않았다.
도심을 종횡무진 누비는 카체이싱부터 대규모 폭파까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다채로운 액션은 고도의 심리전과 함께 관객들로 하여금 숨 쉴 틈 없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화면을 채우는 디테일한 요소 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섬세함은 밀도 높은 첩보 액션 드라마의 진수를 담보한다.<헌트>의 액션은 보다 현실적인 상황에서 리얼하게 구사하면서도 생동감과 힘을 놓치지 않는 것에 집중했다.
이정재 감독은 액션 콘셉트에 대해 “모든 액션은 리얼하면서도 힘있게 보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논의했다고 밝히며,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장면 역시 아이디어를 더해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전했다.
특히 이정재 감독은 촬영팀과 무술팀, 특수효과팀 등과 함께 액션 콘티 회의를 여러 차례 진행하면서 수정을 거듭했다. 이 과정을 로케이션 장소와 현장 상황에 따라 수차례 반복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처럼 이정재 감독과 제작진의 끝없는 고민과 노력 속에 탄생한 <헌트>만의 액션은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5. PRODUCTION NOTE

이정재 감독의 노력으로 완성된 초특급 캐스팅명불허전 열연으로 화답하다!이정재 감독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에 부합하는 캐스팅을 완성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배우들을 설득하는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배우'로서 오랜 시간 다져온 친분 관계가 아닌, 첫 연출에 나서는 신인 '감독'으로서 오롯이 시나리오로 배우들에게 인정받길 원했기 때문이다.
이정재 감독은 “배역을 제안할 때 배우가 지닌 본연의 색깔은 물론, 팬의 입장에서 그 배우에게 보고 싶은 연기까지 고려해서 캐스팅을 제안했다.

정우성은 '박평호'와 철저하게 경쟁 구도에 있는 인물인 '김정도'를 연기하기 위해 평소 두터운 우정을 자랑한 이정재 감독과 현장에서 사적인 교감을 배제하며 치열하게 연기했다.
이는 상대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이 카메라 안에 그대로 드러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스크린 재회를 누구보다 기다렸던 정우성은 “함께 작업하는 것이 더 어렵고, 조심스럽고,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엄청났다.
우리들만의 의미가 전부가 돼서는 안됐다. 그래서 냉정한 조언을 많이 했다”고 전해 <헌트>를 향한 진정성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정우성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냉철한 판단력은 '박평호'와 '김정도'의 폭발적인 긴장감으로 이어져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켰다.


#228곳 #2,500명 #10,000발 #520대로 완성한 액션과 볼거리!
압도적 스케일이 선사하는 남다른 몰입감!

영화 <헌트>의 제작진은 세련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들여 작업했다. 특히 228곳, 2,500명, 10,000발, 520대 등 놀라운 수치의 로케이션, 보조출연자, 소품 수는 <헌트>의 배경을 탄탄하게 받쳐주며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우선 시대적 배경에 걸맞은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전례 없는 역대급 규모의 로케이션을 펼쳤다.
사전 로케이션 헌팅 기간만 약 10개월로, 제작진은 최고의 촬영지를 엄선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과 열정을 쏟았다.
서울, 부산, 통영, 거제, 전주, 군산, 춘천 등 전국 15개 지역의 228곳에서 촬영을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2,300여 명과 외국인 150여 명 등 총 2,500여 명의 보조출연자가 영화의 다양한 장면을 빼곡하게 채웠다.
이들은 주연 배우들과 함께 격변기 시대상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내며 극에 긴장감과 생동감을 더했다. 첩보 액션 드라마 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총기 액션과 카체이싱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서 10,000발의 총탄과 520대의 차량도 동원했다.
스파이 색출에 나서는 요원들의 주요 무기가 총기인 만큼, 상당한 양의 총기 탄을 사용했다.
저격 총탄 100발을 제외하고도 일반 탄의 수량만 총 10,000발로, 전쟁 영화 수준의 굉장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흥미진진한 총기 액션으로 강렬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520대의 소품 차량은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의 시대 배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사용했으며, 이로써 역동적이면서도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구현해낼 수 있었다.
또한 촬영에 동원된 520대 중 격렬한 액션 신으로 파손된 차량만 수십 대로 알려져, <헌트> 속 카체이싱 액션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처럼 압도적 스케일로 완성된 <헌트>는 시대적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은 물론, 총기와 카체이싱 등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감독]

이정재

[주연배우]

이정재 (박평호 역)&nbsp; /&nbsp; 정우성 (김정도 역)&nbsp; /&nbsp; 전혜진 (방주경 역)
 
허성태 (장성철 역)&nbsp; /&nbsp; 고윤정 (조유정 역)&nbsp; /&nbsp; 정만식 (양보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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