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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의 문화기행
[영화이야기] 자백 (Confession, 2022.10.26. 개봉작) 본문
자 백
Confession, 2020
○ 개봉 : 2022.10.26.
○ 장르 : 범죄/스릴러
○ 국가 : 한국
○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 러닝타임 : 105분
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 Commentary ]
자백(自白)
자기가 저지른 죄나 자기의 허물을 남들 앞에서 스스로 고백함.
또는 그 고백
“<자백>은 끝까지 봐야 안다.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다”
- 소지섭 -
“<자백>은 고도의 방탈출이다.
퍼즐을 한 조각씩 맞춰야만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 김윤진 -
“<자백>은 디테일 맛집이다.
스토리, 연기, 반전이 촘촘하고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
-나나-
“<자백>은 햇양파 같은 영화다.
하나, 둘 벗길 때마다 새로운 내용이 속속들이 드러난다.”
- 최광일 -
“<자백>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결말이 궁금해지는
지루할 틈 없는 영화다”
-윤종석 감독-
“<자백>은 욕망이다. 인간의 욕망이 불행을 탄생시킨다”
- 원동연 제작자-
“<자백>은 선택이다.
사고를 해결하는 방법은 자신이 정한다.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 김지홍 PD-
“<자백>은 시리도록 차가운 영화다.
얼음 속에 숨은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김성진 촬영감독-
“<자백>은 울컥하는 영화다. 사건 뒤에 쓸쓸한 그 무엇이 숨겨져 있다.”
-신경만 조명감독-
“<자백>은 블랙아이스 같은 영화다.
언제 마주칠지 모르는 일과 항상 조심해야 하는 상황의 연속이다”
-윤나라 미술감독-
[ About Movie ]
“치밀한 플롯의 영화. 촘촘하고 복잡한 미스터리를 밀도 있게 풀어냈다”(South China Morning Post)
해외 유수 영화제가 먼저 주목한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남자와
그의 무죄를 입증해야만 하는 변호사
사건의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진실이 뒤바뀐다!
유망한 IT기업의 대표지만 하루아침에 내연녀를 죽인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몰린 한 남자와 그의 무죄를 밝혀야만 하는 승률 100% 변호사,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사건의 조각을 맞춰가기 시작한다.
영화 <자백>은 결백을 주장하는 유민호와 그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건을 재구성해가는 양신애 변호사의 대화가 이야기의 중심축이다.
누명을 벗기 위해 호텔 룸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말하기 시작하는 유민호와 그의 진술에서 발견되는 허점을 메꿔가며 사건을 재구성해가는 양신애의 날 선 대화가 시종일관 날카로운 긴장감을 형성한다.
모든 증거가 자신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유민호는 승률 최고의 변호사 양신애마저 쥐락펴락하며 상황을 주도하려 한다.
유죄도 무죄로 탈바꿈시키는 유능한 변호사 양신애는 유민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한 완벽한 시나리오를 짜기 위해 그의 심리를 이용하고 허를 찌르면서 그가 꺼내놓지 않는 진실을 끄집어낸다.
두 사람의 팽팽한 심리전과 숨 막히는 대화의 줄다리기는 영화 <자백>의 결정적 관전 포인트다.
양신애 변호사가 사건을 재구성해 나갈 때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큰 터닝 포인트를 던진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쌓여가는 대화 속에 관객들은 혼란에 빠지고, 새로운 이야기와 단서가 등장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마주한다.
“이야기가 달라질 때마다 느껴지는 재미가 있다.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라고 설명한 윤종석 감독의 말처럼 <자백>은 새롭게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을 따라가는 재미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러닝 타임 내내 관객들을 몰아붙인다.
치밀한 구성과 단 한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는 해외 유수 영화제를 먼저 사로잡았다.
<자백>은 판타스포르토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 주간 부문 최고 감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우디네 극동영화제 폐막작 선정을 비롯해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는 낭보를 전해왔다.
이외에도 “뜻밖의 반전으로 수놓은 훌륭한 각본”(마리오 도민스키,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매혹적인 반전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누아르의 새로운 대가가 탄생했다”(티에리 조벵,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유기적인 각본으로 유려하게 창작해낸 <자백>은 굉장한 긴장을 유지하는 스릴러다.
관객들은 기꺼이 몰입해 마지막까지 숨을 참게 될 것이다”(사브리나 바라체티, 우디네 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세밀하게 직조된 이야기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몰입도에도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
영화제를 통해 먼저 작품을 본 해외 온라인 매체들 역시 “치밀한 플롯의 영화. 촘촘하고 복잡한 미스터리를 밀도 있게 풀어냈다”(South China Morning Post), “영리한 필력과 경이로운 연기가 밀실 살인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꼭 봐야 할 작품”(Daily Dead), “단순한 범죄 영화 그 이상”(Asian Movie Pulse), “계속해서 놀라움을 선사한다”(AIPT Comics), “의심의 여지없이 첫 순간부터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든다”(View of the arts)라며 호평을 쏟아내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소지섭X김윤진X나나X최광일
연기 장인들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
충무로 연기 베테랑들이 모두 모였다.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까지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의 네 배우가 영화 <자백>에서 양보 없는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충무로의 대체 불가 배우 소지섭은 유망한 사업가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사건 용의자가 된 유민호 역을 맡는다.
처음으로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소지섭에게 유민호는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소지섭은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절박하게 호소하고, 예민하게 사건을 되짚어나가는 날카로운 유민호를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했다.
“‘소지섭에게 저런 면이 있었나?’ 하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의 변신에 자신감을 드러낸 그는 본 적 없던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인다.
감정의 높낮이나 이야기의 템포에 맞춰 눈동자의 움직임 하나까지 치밀하게 계산한 연기가 유민호에게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김윤진과 나나는 “현장에서 최고의 파트너”, “집중도가 워낙 뛰어나 저절로 같이 몰입되었다”며 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민호가 손에 쥔 사건의 내막이 무엇일지 진실에 다가가려는 양신애뿐만 아니라 관객 모두가 소지섭과의 절묘한 심리전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한 편의 추리소설 같은 압도적인 몰입감
수십 차례 대본 리딩과 사전 동선 리허설까지
디테일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스릴러의 진수!
영화 <자백>은 <광해, 왕이 된 남자>, <신과함께> 시리즈까지 트리플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리얼라이즈픽쳐스(주)와 베테랑 제작진, 섬세하고 치밀한 스토리텔러 윤종석 감독 그리고 배우들의 섬세함이 빚어낸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다.
영화 <자백>은 한정된 공간에서 두 배우의 팽팽한 대화가 이야기의 대부분을 이끌어간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캐릭터의 심리에 맞게 작은 움직임 하나까지도 효율적으로 구상했다”는 윤종석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부터 10여 차례 이상 단체와 개별 리딩을 진행하며 배우들의 움직임과 표정, 몸짓, 목소리 톤까지 파악해 시나리오와 콘티에 적극 반영했다.
무엇보다 배우 간의 호흡, 감독과의 사전 대화가 중요한 작품이었던 만큼 매 신 매 컷 철두철미한 사전 연습과 대화를 이어갔다.
대사로 이루어진 장면이 많았기에 두 배우의 감정 밀도를 대등하게 잡아가고,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세밀한 리액션 설계도 이어졌다.
처음으로 전체 리허설을 경험한 두 배우는 각 캐릭터의 감정을 온몸으로 체득하고,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완성도를 높여갔다.
앉고 일어서고, 다가오고 멀어지는 미묘한 움직임에 따라 극적 효과가 달라져 가는 것을 모두가 체험했고, 실제 촬영에서는 리허설에서 얻은 경험을 모두 쏟아부었다.
윤종석 감독은 "글로 썼던 것들, 평면적인 장면들이 입체화되는 느낌을 받으면서 짜릿짜릿한 적이 많았다. 그렇게 좋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들 너무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고, 현장에서도 집중력 있고 성실하게 그것들을 보여줬기 때문이다"라며 빈틈없었던 프리 프로덕션의 공을 배우들에게 돌렸다.
치밀한 연출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강렬한 서스펜스까지 베테랑 제작진과 배우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영화 <자백>이 웰메이드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감독]

[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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